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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MST,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연동

KIMST,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연동 상세정보
작성일 2022-11-21 조회수 2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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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MST,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연동
- 2023년부터 해양수산R&D사업도 IRIS 이용 가능 -

 

 

□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(원장 오운열)은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범부처 통합연구시스템(Integrated Research Information System; IRIS, 이하 IRIS)과의 연동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2023년 신규 과제부터 IRIS를 이용하여 공모한다고 밝혔다.

 

ㅇ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가 추진하고,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(KISTEP)이 실무 운영기관으로 역할하는 ?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?은 2022년 1월부터 가동되고 있으나, 현재 5개 부처의 연구관리 전문기관*이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.
  * 한국연구재단, 산업기술평가관리원, 정보통신기획평가원,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,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

 

ㅇKIMST는 IRIS 2차 적용기관으로, 현재 가동중인 KIMST의 R&D과제지원시스템(이하 PMS)의 데이터를 IRIS로 이관하는 작업과 KIMST 내부시스템과 IRIS를 연동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 올해 연말까지 데이터이관과 시스템 연동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.

 

 ㅇ2023년 총 12개 기관이 IRIS와 연동할 계획이며, KIMST는 가장 준비가 빠른 기관으로 적시에 시스템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 ㅇ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는 “IRIS 데이터 이관과 시스템 연동을 적시에 완료하여, 2023년부터 해양수산R&D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른 원할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유사·중복연구 예방, 협동연구 기획 등의 IRIS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R&D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 ”고 밝혔다.